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0 충남 가볼만한 곳 논산 김장생을 추모하는 돈암서원 소개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있는 조선후기 김장생(金長生)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교육시설. 사적. 199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정 면적은 5,590㎥이다. 1634년(인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 이전 연산면에는 김장생의 아버지인 계휘(繼輝)가 설립한 경회당(慶會堂)이 있어 문풍(文風)이 크게 진작되었고, 김장생은 양성당(養性堂)을 세워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이에 1634년 양성당과 경회당을 중심으로 서원이 건립하게 되었고, 1660년(현종 1)에 ‘돈암(遯巖)’이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賜額書院)으로 승격하였다. 남한의 푸른 풍경 속에 자리 잡은 도남 서원은 여행자들에게 역사, 건축, 그.. 2024. 1. 29. 충남 가볼만한 곳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소개 충남 논산 탑정호에 건설된 동양 최대 길이의 출렁다리로 가야곡면에서 부적면에 걸쳐 탑정호를 가로지르며 600m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내진설계 1등급을 받은 튼튼한 다리로 몸무게 75kg 기준 약 5,000명을 동시에 수용 가능하며, 초속 6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보다 안전한 관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각양각색의 장면을 연출하는 미디어파사드 분수쇼, 150m 규모의 음악 분수 스크린에 실사 영상과 각종 글자를 표출하는 레이저쇼 등 음악과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 화려한 볼거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건축적인 탁월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융합된 탑정호 출렁다리의 매혹적인 영역에 발을 들여놓으세요. 자연 그대로의 풍경 속에 숨어있는 이 출.. 2024. 1. 26. 충남 가볼만한 곳 논산시 백제 군사 박물관 소개 백제군사박물관은 백제시대 득안성에 위치한 논산 관련 역사와 군사 문화를 이해하고, 백제의 군사문화를 통하여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호국정신을 키우는 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며, 특히 백제시대 황산벌 전투에서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과 싸우다 산화한 백제 충신 계백 장군의 얼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백제군사박물관은 백제의 군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논산은 백제 수도가 부여였던 시대에 수도의 서쪽 방위를 맡은 군사상 중요 거점입니다. 백제군사박물관은 이러한 논산 지역의 특징을 활용하여 오천결사대를 이끌고 논산 황산벌에 나아가 장렬히 전사한 계백장군묘역 및 사당(충장사), 계백장군유적전승지, 황산벌전적지 주변 부지에 조성하였습니다. 이.. 2024. 1. 25. 충남 가볼만한 곳 아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양온천 소개 아산시 온천동에 위치한 온양온천은 현존하는 문헌기록상 그 출전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 통일 신라시대를 거쳐 그 역사가 근 1300여 년이 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고려시대에 온수군(溫水郡)이라 불리었던 것으로 보아 실제 온천의 역할을 수행해 온 기간은 600여 년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 15년(1433년) 정월에 안질치료차 행차한 후, 세조, 현종, 숙종, 영조, 정조 등 여러 임금께서 온궁(온양행궁)을 짓고 휴양이나 병의 치료차 머물고 돌아간 다수의 기록과 유적들이 남아있으며, 또한 현종, 숙종 때에는 온천에 임행 하여 과거를 보게 하여 인재를 발굴하였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일제 때에는 온양온천주식회사가 독점 온천장을 경영하고 1927년 이후는 경.. 2024. 1. 24. 이전 1 2 3 4 5 6 ··· 30 다음 반응형